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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유라 & 조국 부녀 위조 스캔들, 열사 되다

by 이슈타임12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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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딸 조민 씨에 대한 비판적인 논평을 자신의 SNS에 게시한 정유라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조민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국 전 장관과 그의 딸에게 비판적인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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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씨는 자신의 글에서 조국 전 장관이 자신의 일생을 망가뜨리는데 기쁨을 느낀 것처럼 이제는 자신이 그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또한 "조국 전 장관이 정치적인 의견을 SNS에 공개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비웃음을 받을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글들은 조국 사태 이후 그녀가 쓴 글들이 자신이나 문재인 정부와 관련된 의혹에 대입되어 농담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외에도 정유라 씨는 조민 씨가 기소된 사실에 대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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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조계현 사안에 대한 조국 전 장관의 글을 공유하면서 "조민 씨는 자기 대리시험을 봤고 가짜 표창장을 만들었는데, 어디에 사용되는 건지"라며 "위조범 같이 열사가 되버렸다고" 비난했다. 또한 "고문당할 일이 없어서 불쌍하게 보이게 만들기 위한 전략"이라며 "미혼 대통령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생아 문제에 대해 흥분하고 웃다가, 이번에는 자기가 저질렀던 범죄로 재판을 받으니까 고문을 받아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에 서울중앙지검은 조민 씨를 허위문서작성,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에 조민 씨는 "화해하고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겸손하게 책임지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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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건은 여전히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으며, 논란의 여지가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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