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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내일 폭우 대비 중대본 1단계 가동 주의!

by 이슈타임12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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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로 격상된 위기경보에 따라 서울 전역은 호우특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에서는 23일까지 많은 곳에서 12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며, 경기 북부와 북한 접경지역에서는 150mm 이상, 20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 총괄부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여 대응 조치를 총괄하고 조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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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대응과 복구·수습을 총괄·조정하며, 필요한 조치를 위해 행안부에 두는 기구입니다. 위기경보의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나뉘며, 전국적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심각으로 격상하여 대응합니다. 이번에 격상된 위기경보는 최소한의 피해 발생을 위한 가장 높은 경계 단계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돌발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하천변과 산간계곡, 등산로 등 위험 지역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특히 야영객이 밀집한 지역은 위험 징후가 발생할 경우 대피를 신속히 유도하도록 합니다. 또한 반지하 주택 등 지하공간의 침수 발생 시에는 즉시 통제 및 대피를 실시하고, 취약계층의 경우 조력자나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대피를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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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 담당자는 현장에서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 발생 또는 우려가 있을 경우 진입을 통제합니다. 또한 북한 접경지역의 하천 수위 관측과 비상 대응에 대해 철저한 기조를 주문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가용 가능한 홍보 수단을 적극 활용하여 외출 자제를 안내하고, 통제 상황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전파합니다.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안부의 장관은 변동성이 강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여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하고, 특히 접경지역에서는 북한의 갑작스러운 방류에 대비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국민들도 하천변, 산간계곡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사전에 대피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번 호우특보에 대한 대응은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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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인 불편함과 위험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호우특보 기간 동안은 기상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특히 위험 지역에는 접근을 삼가해야 합니다.

이번 호우특보를 통해 서울과 주변 지역은 비를 예상할 수 있으며, 특히 북한 접경지역은 강한 비가 예상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시민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정안전부의 안전 지침을 준수하여 피해를 방지하는 데 동참해야 합니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는 현재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비상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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