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경유까지 부족한 열악한 훈련시설 고발

톱스타뉴스 이수현에 따르면, 농구 선수 허훈이 후쿠시마에서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 허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이 좁아 보이네요. 비즈니스 자리 텅텅 비었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이승현 선수의 뒷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승현은 포워드로 신장은 197cm이다.

허훈은 "경유까지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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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사람 미쳐간다... 한국 가기 힘드네"라며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현재 일본에서 경유하고 있다는 상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김종규 선수가 비상구 좌석 벽에 기대어 잠을 청하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김종규는 센터로 신장은 207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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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국가대표팀은 전지훈련을 위해 후쿠시마, 센다이, 아키타 등을 돌며 네 차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선수들의 후쿠시마 방문 소식에는 많은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우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농구 대표팀의 후쿠시마 전지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농구협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의 비행편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고, 선수들의 훈련을 위한 시설 문제도 제기되었다. 선수촌에는 농쿠 코트가 하나뿐이며 남녀 대표팀과 3대3 대표팀이 함께 훈련을 한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라인업에는 김선형, 허훈, 이정현, 전성현, 이우석, 양홍석, 송교창, 문정현, 라건아, 이승현, 하윤기, 김종규 등 12명이 들어있다.

남자 대표팀은 일본, 인도네시아, 카타르와 함께 D조로 배정되었고, 첫 경기는 26일에 치러진다. 선수들은 23일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위해 출발할 예정이다.

농구 선수 허훈은 후쿠시마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는 경유까지 해야 한다며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상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사진에는 이승현 선수와 김종규 선수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었다. 허훈은 이재용 선수가 잠을 청하는 사진과 함께 "비즈니스 자리 텅텅 비었는데 좀만 참고 가요 종규 형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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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국가대표팀은 5일에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후쿠시마, 센다이, 아키타에서 연습 경기를 치렀으며, 이를 알리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농구협회는 후쿠시마 전지훈련을 예정대로 진행했다. 이에도 불구하고 농구협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의 비행편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으며, 선수들의 훈련을 위한 시설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라인업에는 김선형, 허훈, 이정현, 전성현, 이우석, 양홍석, 송교창, 문정현, 라건아, 이승현, 하윤기, 김종규 등 12명이 들어있다. 후쿠시마 전지훈련을 마치고 23일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위해 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