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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니키 '삼일절 발언' 논란, 결국 사과

by 이슈타임12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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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의 일본 멤버 니키가 최근 '삼일절'과 관련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후, 결국 공식 사과를 표명했습니다.

니키는 지난달 한 팬 사인회에서 "삼일절에 쉬어서 부럽다"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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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은 일부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반응이 확산되면서 니키는 불필요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삼일절은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기념일입니다.

이런 중요한 날에 대한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확산되었고, 이에 따라 니키는 사과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니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제가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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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언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하며,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어 "저의 부족한 지식과 경험으로 인해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고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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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부는 니키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일부 팬들은 이번 사건이 니키에게 큰 부담과 스트레스를 줄 것이라는 걱정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아이돌 스타들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어떤 발언을 하느냐에 따라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이에 따라 스타들은 자신의 발언과 행동에 더욱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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