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문지인, 5/17 결혼

"김기리·문지인, 5월 결혼식 확정…달달 웨딩사진 공개"

연예계 대표 커플 김기리와 문지인이 오는 5월 17일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의 웨딩사진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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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웨딩사진에서도 그들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든다.

웨딩사진 속 김기리와 문지인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사랑스러운 눈빛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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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지인의 우아한 웨딩드레스와 김기리의 멋진 턱시도가 두 사람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결혼식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친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치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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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두 사람이 평생 행복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기리와 문지인의 결혼은 연예계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추가하게 됐다.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행복한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