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4강 배준호, 스토크 이적 확정! 꿈 이뤄

배준호는 최근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스토크시티로 합류했다. 그는 고교 시절부터 주목받은 유망주로 알려져 있었으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초대형 유망주로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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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는 2022년에 대전하나시티즌에서 K리그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2022년 시즌에 10경기에 출전하여 1득점을 기록했고, U-19, U-20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꾸준한 참여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제 대회에서도 주목을 받았는데,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U-20 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하여 4강으로 진출함과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1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러한 활약에 따라 배준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 경기에 픽 일레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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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배준호를 인상적인 선수로 꼽았으며, 해외 다수 클럽에서도 그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배준호는 최근에 스토크시티로 이적하였다.

리키 마틴 기술이사 역시 배준호를 높이 평가하며, 그의 기술적 능력과 우리 팀에 잘 맞는 경기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배준호 역시 영국에서 경기하는 기회를 항상 원했고, 이적 결정에 대해 큰 기쁨을 표현하며 스토크시티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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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의 스토크시티 이적은 그의 축구 선수로서의 큰 성취이며,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배준호는 스토크시티에서 한층 더 발전하고, 팬들에게 멋진 선수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말을 마무리했다.

배준호의 이적은 그의 개인적인 성장뿐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건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그의 성공적인 커리어와 국제 대회에서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는 전 세계에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배준호의 활약과 성과에 더 많은 기대가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