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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케인 토트넘 잔류 확정 "뮌헨 이적 거부"

by 이슈타임12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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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토트넘이 제안한 이적료를 거절하고 올 여름에도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토트넘은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는데, 이적료 견해 차이로 협상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뮌헨은 7000만 파운드를 제안했지만 토트넘의 요구에 미치지 못하였고, 최근 제안도 거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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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뮌헨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과의 재계약을 원하지만, 현재 그들 사이에는 이적료에 대한 견해 차이가 존재한다.

토트넘은 뮌헨이 제안한 8500만 파운드를 거절하고, 최소 1억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뮌헨은 케인을 원하는 이유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공격 라인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토마스 뮐러, 세르주 그나브리 등을 제로톱으로 사용했지만 경쟁력 면에서 한계가 분명했기 때문에 케인을 영입하고자 한다. 

뮌헨은 토트넘의 거절에도 레비 회장과 만남을 위해 런던을 찾아갔고, 계속해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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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은 뮌헨의 여름 이적시장 1순위 타깃이며, 뮌헨은 역대 이적료 1위인 뤼카 에르난데스의 이적료 이상을 투자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뮌헨은 최종 제안을 토트넘에 제출했고, 빠른 결정을 원하고 있다. 만약 토트넘이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케인의 이적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독일 '빌트'는 바이에른 뮌헨의 최후 제안이 토트넘에게 무시당했다고 보도했으며, 현재 레비 회장은 미국 여행 중이기 때문에 협상은 멀지 않은 미래로 예상된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토트넘은 최종적으로 케인의 이적을 거절할 것으로 예상된다. 뮌헨은 다른 타깃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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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올 여름에는 이적을 하지 않고 토트넘에서 한 시즌을 더 뛰고 다음 여름에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다음 시즌 성적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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