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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천 6조 사업 논란, 대표 김민종의 비밀

by 이슈타임12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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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인 김민종이 7월에 미디어업계 대기업 KC컨텐츠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취임 곧바로 약 6조원규모의 'K-콘텐츠시티' 사업을 제안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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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사업은 사업부지 제공과 관련해 '특혜' 의혹이 제기되었다. 특히 이 의혹은 사업 수주방식이 수의계약에서 공모로 변경된 시점과 맞물려 부각되었다.

 


세계 각지에서 전자기기와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CES(세계전자박람회)'에서 김민종 대표와 인천경제청장 등 관련 인사들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만남이 진행된 장소에서 'K-콘텐츠시티' 사업에 관한 대화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에 대한 의혹이 한층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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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컨텐츠의 김민종 대표는 지난 7월 취임 이후로 사업을 미루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보를 이어갔다. 그리고 'K-콘텐츠시티' 사업 제안은 그의 행보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인천에 위치한 부지에 대한 특혜 의혹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아직은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아 관련 인사들의 입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편, '특혜' 의혹이 터진 K-콘텐츠시티 사업은 KC컨텐츠의 대표인 김민종이 제안한 사업으로, 국내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유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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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에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K-콘텐츠를 체험하고, 콘텐츠 제작자들은 창작활동에 도전하는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이 사업이 무사히 추진된다면 국내 콘텐츠 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특혜' 의혹이 해결되지 않으면 사업의 성패가 매우 애매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김민종 대표는 이번 의혹을 성공적으로 깨끗하게 해결해야만 할 상황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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