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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빛베리 감금 폭행 사건, 실화탐사대가 파헤친다

by 이슈타임12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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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BJ 빛베리(본명 천예서·27)의 감금 및 폭행 사건을 파헤치는 '실화탐사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건은 MBC의 '실화탐사대' 234회 예고편에서 공개되었는데, 빛베리는 모자를 벗고 짧은 머리를 보여 "머리 다 잘리고 알몸 상태로 화장실에 감금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눈시울을 붉히며 "죽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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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고 싶어요"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지난 8월 17일, 빛베리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가해자로부터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가해자로부터 무방비인 상태에서 나무 도마로 뒤통수를 가격하고 목을 조르면서 새벽 5시까지 손발이 묶인 채 감금되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빛베리는 탈출한 뒤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가해자를 신고하고 체포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빛베리의 사건이 주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실화탐사대'는 "빛베리인 천예서 씨는 자신의 경험이 모두 드라마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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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빛베리를 감금 및 폭행한 가해자는 7년 동안 빛베리의 남편이었다. 이 가해자는 빛베리에게 강간과 살해 협박까지 가하며 반려견을 물고문한 적도 있었다고 '실화탐사대'는 밝혔다.

빛베리의 남편은 빛베리의 인기 상승과 함께 점점 선정적인 의상과 노출을 강요했다고 한다.

빛베리는 이를 거부하자 가해자에게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실화탐사대'는 빛베리가 반항하면 가정폭력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천예서 씨는 남편의 통제 아래 지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12일 오후 9시에 '실화탐사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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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 사건을 통해 빛베리의 고난과 위기를 함께 공감하게 되었다. 사회적인 이슈로 빛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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