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하나경, 상간녀 소송으로 2800만원 지출

by 이슈타임12 2023. 7. 25.
반응형

**하나경,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 관련 논란**

배우 하나경(활동명 소혜리)이 유부남과의 교제 기간 동안 2800만원을 넘는 비용을 썼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하나경은 해당 비용 중 일부를 상대방이 작성한 2000만원 지불 각서를 통해 환불받기로 합의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송 내용에 따르면 하나경은 2022년 1월부터 유부남과 만나기 시작하여 3개월 동안 다양한 선물과 금전 대여, 결별 후 발생한 임신 중절 수술비용까지 총 2823만9904원을 지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하나경은 해당 비용 일부를 상대방에게 환불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경은 "결혼할 사람으로 생각해서 쓴 돈"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상간녀라는 프레임으로 자신을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나경은 상대방이 작성한 지불 각서에 사인한 채 해당 금액을 반환하지 않고 있어 이 문제가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매체 인터뷰에서 "유부남은 대여금을 모두 갚았고, 받은 선물도 모두 돌려줬으며, 월에 1000만원씩 받은 것은 하나경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경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상대방이 작성한 지불 각서에 포함된 금액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이고 만난 잘못한 대가에 대한 피해보상금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상대방과의 연락을 이어나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하나경은 결별 후에도 돈을 지급하는 것을 미뤘다고 주장하며, 상대방이 자신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나경은 2009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 대회에서 우정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에서 '소혜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하나경의 이미지와 인생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으며, 소송은 더욱 길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방과의 갈등이 해결되기를 바라며 이 사안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