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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개그맨 단식조롱, 국민의힘 입당 화제

by 이슈타임12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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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개그맨들인 고기철, 김현준, 박영춘 그리고 조광한 오는 비롯하여 유튜버 김영민이 국민의힘에 참여하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김영민은 당시 정부를 비판하며 논란을 빚었던 인물로 대표적으로 꼽혀지며, 이에 대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목을 끈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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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은 우파 성향의 정치 풍자 유튜브 채널인 '내시십분'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은 현재 구독자 수가 43만명에 달하며, 전국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김영민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개그콘서트'와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넓은 인지도를 얻었다. 특히, 그의 웃음 코드를 사랑하는 이들은 그를 '내시'라는 역할로 불렀었고, 이를 따라 그의 유튜브 채널 이름을 '내시십분'으로 짓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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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출신인 김영민은 2020년부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큰 이슈가 되었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을 조롱하는 동영상을 공개하였고, 이로 인해 트렌드에서도 자주 등장했다.

 

이러한 행보와 함께 과거 예술계와 공공부문의 문제를 이야기하며, 그에 대한 노력을 약속한 김영민은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강한 의지를 표현하였다. 완연한 변화를 가지고 싶어한다는 그의 말은 국민의힘에 기대되는 활동을 예고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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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입당은 국민의힘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또한 당의 대표인 김기현은 그들의 공헌을 환영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인지도와 훌륭한 활약상을 가진 분들, 전문성과 식견을 가진 분들을 모시는 것은 기쁜 일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더 유능한 정당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번 개그맨 출신 유튜버들의 입당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들이 국민의힘에 합류하게 됨으로써 당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대중에 대한 어필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의 출마와 활발한 행보는 국민의힘에 새로운 힘과 에너지를 가져다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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