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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솔사계3' 화제의 옥순들, 서울대 출신부터 승무원 출신까지

by 이슈타임12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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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이 참여하는 인기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시즌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개되었다.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로 네이밍된 이번 프로그램은 연인 관계를 맺지 못한 출연자들의 일상과 연애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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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 3 시즌에서는 대형 포토가 설치된 태안 연포 해수욕장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스펙터클한 장면들로 가득 채워진 것으로 보인다. 

‘나는 솔로’ 시즌3의 주요 출연자 중 하나인 여성 진영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옥순이 주목받았다.

서울대 출신으로 학창 시절 문과 전교 1등이라는 빼어난 학력을 가진 11기 옥순은 자기 소개 시간에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고 밝히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으로는 여름방학 특강 느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려 했으나, 기대와는 다르게 남자들의 호응이 별로 없어 실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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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11기 옥순의 첫 방송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뒷 이야기가 공개되었던 것이다. 가려운 부분에 솔직하게 답한 것이 장기적인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옥순이 방송에서 받은 악플에 대한 타격으로 심리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

스튜디오를 찾은 그녀에게는 웃음보다 눈물이 더 많았던 듯하다. 

한편, 카타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인 14기 옥순도 큰 이슈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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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닮았다는 소문과 자신의 사소한 행동, 말 때문에 악플에 시달려 오명을 벗기 위해 여러 이유를 들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이들의 스핀오프를 기대하며, 이들이 겪은 고난과 악플에 대한 응원을 보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는 이후 방송된 출연자들의 실제 삶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그 변화를 극복해 나가는지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로써 우리는 그들의 솔직한 말과 모습을 통해 우리 스스로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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