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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민재→서은우 이름변경, 필로폰 투약과 새출발

by 이슈타임12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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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와 남태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공판…서민재 '서은우'로 개명

방송인 출신 서민재와 가수 남태현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서민재의 개명 사실이 공개되었다. 서민재와 남태현이 필로폰을 매수해 공동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를 모두 인정해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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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자리에서 두 사람은 혐의를 인정하고 책임을 질 것을 밝혔다. 그중에서도 전 방송인 서민재가 '서은우'로 개명한 사실을 밝히며 그 이유와 함께 사과의 말을 전했다.



19일 열린 서울서부지방법원의 마약 관련 공판에서 서민재 등이 마약을 매수한 뒤, 함께 술에 희석해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았다.이에 대해 그들은 투약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그 죄를 뉘우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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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이 끝난 후 서민재는 자신이 '서은우'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사안으로 인해 저의 이름 '서민재'가 주변에 미뤄지는 불이익과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서은우'로 개명하기로 결정했다"며 "혼란을 준 점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의 사과와 함께 팬들과 대중에 대한 책임감을 고백했다.

한편, 남태현은 개인 정보를 밝힌 이후 책임을 다하는 자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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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필요한 정보를 모두 제공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조 태도를 보였다.

이에 따른 다음 공판일은 12월 7일로 예정되었다. 두 사람의 최신 소식과 공판 관련 소식은 이어진다.

이와 같이 서민재와 남태현의 필로폰 투약 혐의 법정 공판 관련 소식은 이데일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 또한 겪는 이들에게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재기를 기대하는 대중의 시선도 함께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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