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16기 순자 이혼, 불륜 고백 후 상간녀 주장으로 판단 변경

by 이슈타임12 2023. 10. 17.
반응형

'나는 솔로' 16기 순자(가명)가 이혼 사유를 공개하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순자는 이혼 사유에 대해 "불륜 기간 때문에 다음 기일 잡는 게 말이 되냐"며 변론 기일 소환장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순자는 "불륜에 대한 기간이 서로 맞지 않아서 저에게 증거를 가져오라고 하더라도 매우 힘들었고 상대방의 주장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반응형

계약 파기를 하고 새로운 변호사와 상담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고, 재판을 미루다가 다음 달로 미루었는데 이게 옳은 결정인지 의문입니다. 정말로 힘들어요. 한 번 사기 당하는 듯한 소송이었고, 소송을 진행하는 동안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울산에 변호사를 소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토로했습니다.

순자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첫 방송에서도 이혼 사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당시 순자는 이혼한 지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내가 피해자인 입장인데 피해자로만 슬퍼하고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응형

나도 빨리 행복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여기 나오게 되었고, 잘 살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나의 존엄을 챙길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순자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전 남편으로부터 생활비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아빠카드를 사용했습니다.

남자가 돈이 없다고 계속해서 말하면서 아빠카드를 빼앗았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당시에는 구체적인 이혼 사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순자의 이혼은 전 남편의 불륜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후 순자는 "민사가 원래 여러 차례 진행되다가 재판을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반응형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하면 다시 증거를 살펴봐야 하고, 처음부터 상처를 다시 들춰내야 해서 두려워서 피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다시 회상하고 싶지 않았습니다"라며 "하지만 피해 버리면 후회만 남기 때문에 힘을 내고 다시 잘 준비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