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하차 후 지창욱 '벌크' 새 주인공, 11월 촬영 시작

지창욱이 새로운 드라마 시리즈 '벌크'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첫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강남의 주류 세계에서 활동하는 어둠의 해결사로 몰입하니, 그의 활약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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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 배경으로 한 범죄 이야기를 그리는 이 작품 '벌크'는 한국 영화계의 대표 제작사 사나이픽처스가 처음 선보이는 시리즈물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돈'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박누리 감독이 프로젝트를 이끌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본 작품의 스토리는 경찰, 해결사, 검사 등이 한 팀을 이뤄 블랙 커넥션을 추적하는 것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 전개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지창욱은 과감하게 역할을 수행하며, 악랄한 범죄에 반기를 들고 형사와 검사와 협력하는 캐릭터로 분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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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외모와 철저한 연기력을 가진 그의 새로운 변신에 팬들은 큰 기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초에는 차은우가 이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국 무산되었고, 지창욱이 마침내 캐스팅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조우진, 하윤경, 비비(김형서)와 같은 선배 배우들이 이번 '벌크'에 출연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창욱은 최近 디즈니+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호평을 받는 등 연기력이 인정받아 주목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와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 영화 '리볼버' 등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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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작으로 구성된 '벌크'는 아마도 곧 OTT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가까운 미래에 시청자들은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고두고 기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