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토마토' 미션 VS 김희선 변신!

tvN의 신작 드라마 '아파트404'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특별한 설정과 독특한 스토리를 통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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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블랙핑크 제니, 이정하 등의 캐스팅으로 구성된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실화 기반의 추리극으로, 80~90년대의 다양한 사건을 재구성하여 펼친다.

'아파트404'의 가장 큰 매력은 레트로 아이템과 패션으로 가득 찬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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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스타일로 재해석된 멤버들의 패션은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토마토'의 김희선, 고소영, 심은하 등과 비교되며, 오나라와 양세찬은 각각 고소영, 심은하, 서태지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이정하의 블리치 헤어 스타일은 레트로 감성을 더해줘 시대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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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에서는 80·90년대 무드로 가득한 아파트 인테리어와 함께 멤버들이 한자 신문을 통해 추리를 진행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CD플레이어, 카세트 테이프, 무선 전화기, 브라운관 TV 등 다양한 레트로 아이템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그 시대의 추억을 자극한다. 

'아파트404'의 첫 방송은 23일 저녁 8시 40분에 예정되어 있으며, 레트로 아이템의 매력과 초월적인 추리극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드라마는 80~90년대의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추리극의 조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