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지영 국민할매, 오늘로 7주기 추모

국민할머니로 애정받은 배우 김지영의 7주기를 맞아 그녀의 빛나는 연기 인생과 삶을 되돌아봅니다. 김지영은 2017년 2월 19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녀의 사망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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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폐암 진단 후에도 끝까지 연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연기 열정은 MBC '여자를 울려', tvN '식샤를 합시다 2', JTBC '판타스틱'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주위에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연기에 몰두했습니다.

그녀의 연기 인생은 1960년대부터 시작되어 60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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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100여 편의 작품에 참여하며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김지영은 맛깔나는 사투리와 '국민 엄마', '국민 할머니'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국가대표', '해운대', '도가니', '타짜', '그녀를 믿지 마세요', '우리들의 행복한 세상' 등이 있습니다. 이 작품들을 통해 그녀는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하며 배우로서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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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드라마에서도 그녀는 빛났습니다. '네 자매 이야기', '피아노', '풀하우스', '토지', '장밋빛 인생', '대왕세종', '별을 따다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금 나와라 뚝딱!' 등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였습니다.

김지영의 7주기를 맞이하여 그녀의 삶과 연기를 기리며, 그녀의 연기와 삶이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그녀의 투혼과 열정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