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파리 생제르맹(PSG)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이강인이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PSG 팬들은 'PSG 부상 저주'를 걱정하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PSG는 친선전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감각을 되살리고 조직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친선전에서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하여 기대를 모았으나 전반전 종료 직전에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되었다. 이에 팬들은 이강인이 이미 알려진 'PSG 부상 저주'에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하며 안타까워했다.
PSG는 부상을 피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으나 PSG 팬들에게는 부상은 매우 예민한 문제이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중요한 시기에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고전을 치르지 못한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였다. 이강인 역시 PSG에 합류한 후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여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강인은 지금까지 부상 이력이 크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에 대한 걱정을 완화시킬 수 있었다.
실제로 이강인은 PSG의 2023 아시아 투어에 참가한 선발 명단에 포함되어 발표되었다. 이로써 큰 부상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강인은 프리시즌에 계속해서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 아시아 투어 일정은 다음과 같다. PSG는 25일과 28일에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세레소 오사카(일본)와 일전을 각각 치른 후, 8월 1일에는 도쿄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 후에는 이강인의 조국인 한국으로 향해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맞붙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강인의 부상에 대해 PSG 팬들은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이강인이 PSG 부상 저주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는 바람을 표하며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이미 3년 넘게 부상을 입은 적이 없으며, 현재까지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놓친 적이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PSG의 향후 일정과 이강인의 부상 상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이강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PSG의 성공을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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