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남북대결 난투극, 전반 1-1 황당 퇴장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중국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에서 북한과 맞붙었다. 전반전에서는 두 팀이 각각 한 골을 넣어 1-1로 비기고 말았다. 한국은 콜린 벨 감독의 지휘 아래 경기를 시작했고, 리학의 리학의 프리킥 동점골로 전반전을 마쳤다. 경기 중에는 손화연이 레드카드를 받아 누적 경고로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이번 대회에선 한국이 사상 첫 결승 진출을 노린다. 한국은 박은선, 최유리, 손화연과 함께 공격력을 세우며 최전방에 섰다. 그리고 지소연은 전은하, 천가람과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후방에는 장슬기, 김혜리, 심서연, 추효주가 펼쳐졌다. 반면 북한은 김은희, 리명금, 리금향, 위정심, 리혜경이 수비라인에 섰다. 두 팀은 신경전을 펼치며 경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악수를 ..
2023. 9. 30.
민생 개선에 헌신, 윤대통령 '한가위 같은 정부'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통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한 국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은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환경미화원 등 공공의 일에 헌신하며 매일을 이어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또한 사회 곳곳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도 함께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대통령은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영상 속에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한가위의 풍부함을 나누는 이 추석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은, 그가 주사한 연휴 기간 동안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인, 경찰관, 소방관, 환경미화원 등에게도..
2023.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