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전 국장 "처리수"라고 명칭, 논란 여지 있어

국내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하여 오염수와 처리수 이 두 가지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박구연 국무1차장은 “지금은 용어 문제를 가지고 논란을 키우는 것보다는 먼저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있는지를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국민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들게 하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언론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오염수에 대한 처리 및 방류는 여전히 논란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한필수 전 IAEA 방사선수송폐기물안전국장은 오염수에 대한 적절한 용어는 처리수라고 강조한다.

이유는 오염수가 처리과정을 거치면서 모든 다핵종을 제거한 후에 방류되는 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오염수라는 용어가 더욱 널리 사용되며, 이에 대해 한 전 국장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한 가지 답이 있는데도 여론이 자꾸만 오염수라는 쪽으로 몰고 가기 때문에 정부도 어쩔 수 없이 현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여론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한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적절한 용어를 고민할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적인 상황을 고려해 적절한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크게 용어를 바꿀 단계는 아니라고 박 차장은 말했다. 

우리나라 수산업은 이미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따라서 용어 문제로 불필요한 갈등이 벌어지면 안되며, 이를 고려해서 적절한 용어로 대처해야 한다. 민생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따라서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며, 적절한 대처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 

또한 이 문제가 다른 나라들에도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국제적으로도 이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안전하고 적절한 처리방안을 마련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전문가들이 철저한 검증과 연구를 통해 옳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편, 오염수 문제는 국내에서만 논란되는 문제가 아니며, 국제적인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여러가지 어려움과 시련이 따를 것이기 때문에, 모든 국민들이 이에 대해 함께 대처해 나가야 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모든 사람들이 협력하여 이 문제에 대처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