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배, 대통령실 행정관이 국힘 조직위원장 됩니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조직위원장 인선 국민의힘은 31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인선한 10명의 조직위원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전라남도 순천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강특위의 조직위원장 인명 안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선에 앞서 조강특위는 공모를 실시하고 10명의 조직위원장을 선출했다. 서울 강서을에는 3선 의원이자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의원이 내정됐다. 또한, 전북 전주을에는 재선 정운천 의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인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후배이자 고석, 정필재, 박경호 변호사, 류제화 세종시당 위원장,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 서정현 경기도의원 등도 조직위원장에 올라갈 예정이다. 이번에 인선되지 않은..
2023. 8. 31.